국민연금 현재 최고 수령액 최고액 200만원 수령자 최저수령액 평균수령액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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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연금만 월 435만원 받는 한 부부 2. 유족연금 선택하면 여태까지 낸 보험료 날릴 수도 있어 3. 국민연금 가입한 전업주부가 황당해질 수도 전업주부는 기본적으로 소득액이 없어 국민연금 가입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향후 배우자가 은퇴한 후 노후 소득을 함께 충당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민연금에 임의가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부 수급자는 연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고, 수급액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납부 보험료

그렇다면 일반 직장이나 근로자들이 월급이 들어올 때 얼마나 보험료를 납부하는걸까요? 세금을 내고 받는 월급이 가슴 아프지만 국민의 의무로서 좋은 곳에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직장인이나 사업주는 공평하게 4.5 씩 보험료를 납부 하게 됩니다. 4.5가 작은 듯 하지만 매달 모이면 엄청나게 큰 돈이 되겠죠? 여태까지 내가 낸 세금들을 조회할 수 있으니 아래 사이트도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해서 한 달에 590만원 이상 소득액이 있는 근로자들에 대한 보험료를 7월부터 33,000원 씩 인상 된 531,000원을 납부해야합니다.

이전 2022년에는 497,700원 납부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하기를 약 265만 명의 가입자 가 2023년 기준으로 납부하게 되는 보험료를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문정부 공무원 13만명 폭증

문재인 정부시절 5년간 13만명이 폭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연금 적자폭만 키운셈입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는 지난 5월 2기 활동을 시작하면서 직역연금 개혁도 구조개혁에 포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원 연금은 최근 2015년 개혁이 있었지만, 이후 가입자와 수급자가 급증하면서 재정이 더 악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회예산정책처에 의하면 공무원연금 수급자는 2018년 51만 명에서 지난해 63만 명으로 연평균 5.6씩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가입자도 116만 명에서 128만 명으로 불어났습니다. 2090년에는 수급자가 132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 제도 부양비(가입자 100명이 부양하는 수급자 수)는 올해 49.2명에서 2070년 100명을 넘어서고, 2093년 144.5명까지 증가할 전망입니다.

국민연금 평균수령액

하지만 국민연금의 도입 시기부터 긍정적이지 않은 의견이 많았습니다. 믿을 수 있느냐, 돌려받지 못하면 어떡하느냐 등 아예 가입을 회피하거나 수입이 많았음에도 신고를 적게 해서 적은 금액을 불입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정부를 믿고 우직하게 시키는 대로 불입을 한 인원은 이제 와서 되돌아보니 옳은 선택이었던 겁니다. 또 수입이 적어서 더 불입하고 싶어도 하지 못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어찌 됐든 연금액이 월 100만 원 넘는 수령자는 46만 명에 이르고 전체 연금 수령자는 이제 582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네요. 연금을 수령하는 인원은 해가 갈수록 늘어나겠지요. 2022년 현재 국민연금 평균 수령액은 57만 원 정도라고 하니 이것으로 노후대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특수한 수입이 없는 인원은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최저생계비 55만 원과 비슷해진 것입니다.

국민연금 임의가입제도란 무엇인가요?

임의가입제도는 18살 이상 60세 미만의 국민 중 사업장가입자나 지역가입자가 될 수 없는 사람으로서 희망하는 자에 한하여 공단에 지원하셔서 가입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 때 최소 가입기간은 10년이며, 이를 충족하지 못한 경우 만 60세 이전이라도 소정의 이자를 가산하여 반납하거나 추후납부추납 신청을 하여 미흡한 기간을 채울 수 있습니다.

그래도 노후준비는 국민연금

사안은 국민연금의 재정전망입니다. 2055년이면 국민연금의 재정은 바닥을 드러낼 예정이기 때문이죠. 처음 국민연금을 설계할 때 보험료는 적게 받고 연금은 많이 주는 방향을 잡은 것이 원인입니다. 또 저출산과 고령화 속도가 연금 재정에 영향을 미친 점을 고려하면 이제 국민연금의 개혁은 절실해졌는데요. 현재 받고 있는 보험료율 9를 더 올려야 하고 가입기간 평균소득 대비 연금 수령액을 나타내는 소득대체율 40는 더 낮추는 방향으로 예상되고 있죠. 그리고 연금을 받는 시기도 현재의 63세에서 더 늦추어야 할 지도 모릅니다.

이같이 사실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여태까지 국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연금 개혁에 손을 대지 못했던 것입니다. 앞으로 연금개혁은 확실히 추진되어야 할 상황임은 명백합니다. 개혁이 이루어진다고 해더라도 노후준비는 국민연금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